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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니 확실히 다르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4844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이밀러
추천 : 1
조회수 : 56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1/08 02:40:51
잘 생기긴 했는데 여친이 없으니..

남친있는 여자나 남친없는 여자나 모두들 제 앞에서 블링블링한 얼굴..

(내가 여친 없는데 남친있는 여자가 왜 더 좋아라 하는지??)

식당가면 어머님께서 반찬 하나라도 더 주고 ..

어머님~ 김 하나만 더 가져갈께요~(아잉) 애교부리면 어서 빨리 가져가라 하시고

길 지나다니면 쳐다보는 여자들 시선도 나쁘지는 않고..

아줌마들 시선은 좀 짱나긴 하지만 예쁜 아줌마들이 쳐다보면 기분이 나쁘지는 않고..

잘 생긴것도 일종의 권력이란걸 새삼 깨닫게 됩니다.

남자가 이런데 예쁜여자들은 정말 오죽이나 할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외모는 무기이자 권력이다...

하지만 진정한 무기이자 권력은 따뜻한 마음과 남을 배려하는 자세

물리적인 힘이 아닌 넉넉한 마음에서 나오는 부드러움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힘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새벽에..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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