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학원애서 그애를 처음 만났어요.

어쩌다보니 같은 중학교에 들어가게 되었고

어쩌다보니 같이 동반입대도하고

그러다가 어느날 XX가 제 친구와 사귄다는 말을 들었을떈

마음이 아팠어요

얼마안가 깨졌지만 꺠지기전까지는 제 마음은 편하지않았습니다

처음에는 그애를 좋아하는줄몰랐어요

내가 그런 쪼끄만애를 좋아하다니ㅋ

고등학교가 달라지고 학원도 끊고  그애가 점점 멀어지는걸 느꼈어요

이래선 안되겠다싶어서 오늘 고백하려합니다

 고백은 이렇게 해보려고해요

나:야 ㅋㅋ 나숙제좀 도와주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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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글을 못쓰는 슬픈 영혼을 대신해 쓴 글이였습니다

맞춤법이 답답하지만 수정안하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