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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48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두람이★
추천 : 0
조회수 : 63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12/08 10:43:43
현재 5주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말리는데 자꾸 일하고 싶데요..
같이 사는건 아니고..아직 부모님들께 말도
못했지만 결혼은 할려고 합니다..
근데 자꾸 일하고 싶데요..예전부터 편의점알바
를 오래해서 그런지 거긴 괜찮을꺼라고 자꾸만
하면 안되냐고 물어봐요..
언니랑 자취하는데 언니가 일하러 나가면
너무 지루하고 우울하데요..
오전 10시부터 4까지정도 까지 하고 싶어하는데 전 걱정되는데..굳이 원한다면 그러라고 말은 했어요..
애가 몸무게가 42..(이것도 임신후 살이 쪄서..)몸도 많이 마르고 약해서 너무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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