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애매한 내용이라서 이쪽에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__)
제가 헬스장을 다녔는데 PT를 신청 하게되었습니다. 뭐 처음이라 자세도 배워볼겸 무리하게 헬스장비+PT비 거의 300을 썼지요.
여기까지 좋았습니다. 그런데 pT 60회 끝나고 트레이너가 재등록 하라는겁니다. 저는 괜찮을거 같지만 한편으로 무리한 비용으로 인하여 부담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한다고 했다가 다시 취소를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지금 매장 상황이 안좋아서 (너도나도 환불을 한다는 식으로) 선금조금만 내주고 하면 안되겠냐는 식으로 말씀 하시더군요 저는 뭐 그동안 친해졌겠거니 하고 선금을 조금 냈습니다 그런데 조금 지나고 조금만더 부탁한다고 다음달에 전액 환불 해주겠다고 말을 하는겁니다. 제가 뭐 알겠다고 하고 PT60회를 더 결제를 하였습니다(여기서 정말 제가 멍청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담달이 되었는데 환불은 조금 힘들구 양도인 나오면 해준다는겁니다. 뭐 여기 헬스장이 조금 커서 금방 해결되겠거니 했죠
그런데 그게 11월달 까지 온겁니다.... 계속 계속 해준다 해준다 하고 중간중간 계속 연락을 해 언제되냐고 재촉을 제가 하고 (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먼저 연락한번도 없구요) 지금와서 환불을 하게되면 "너한테 한푼도 안가는데 환불 할래?" 이렇게 말하고... 어떻해야 하는지..
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요약
1.pt를 신청하였으나 취소 선금미리냄
2.환불해준다고 하였으나 안해줌 양도인 알아본다고함
3.이게 계속 반복 11월까지 오게됨.
4.지금 환불 하게되면 0원 받는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