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고 있지는 않습니다.
시장이 바뀌고 소통을 이어가고 바뀌는 모습에 서울을 부러워하고 시장님도 존경했습니다.
근데 이번 품목규제는 좀 어이가 없네요
마트종사자입니다.
품목규제에 조리빵, 피자가 있던데 규제를 해버린다면 관련 직원들은 어쩌란 말인가요?
안그래도 월 2회 휴무로 여러가지로 힘든 상황입니다.
요즘들어서는 직장생존권에 대한 불안감이 엄습해오기도 합니다.
마트 종사자들 대부분 서민들 많습니다.
중소 상인들 살린다는 취지도 좋고 월2회휴무도 좋지만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트를 죽이고 중소상인을 살린다는 생각보다 좋은 경쟁관계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 좀더 머리를 맞대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에 뿌리내린 대형마트를 규제만으로 중소상인을 살릴 수는 없습니다.
그걸 좀 아셨으면 합니다.
맥주가 땡기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