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대학교를 입학하면서 이제 남고가 아니니 외모에 신경좀 써야된다는 압박감이 조여오기 시작해서 시작한 운동이 어느새 5키로가 빠지고 그러다보니 다시 찌우기엔 아까워서 꾸준히 한 운동으로 인해서 어느새 벌써 34키로가 빠져있는 사실

살을 빼다 보니까 안경여드름돼지에서 지나가다가 자꾸만 시선이 느껴지는 외모로 바뀌니 이게 세상이 달라 보이는 기분까진 아니고

그냥 좀 뿌듯? 하단 정도 까지 왔지요

비법은 뭐 별거 없어요

처음에는 먹는 습관조절할 필요없이 아침에 일어나셔서 토할것같은 느낌으로만 뛰어주셔도 살이 빠집니다.

근육을 늘리는것만 기초 대사량이 늘어나게 하는 방법이 아니고 지방을 늘려도 기초 대사량이 늘어나긴 합니다.

물론 살뺀답시고 기초대사량을 늘리겠어! 하면서 지방을 만들면 좀 그렇겠지만 말이죠 기초대사량이 늘긴 늡니다.

즉

사람이 살이 찌는데 이상하게 어느 수치에서 머무는 현상은 그만큼 먹고 남는 에너지가 소모될만큼의 기초 대사량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지요 그래서 그 상황에서 운동을 조금만 하셔도 살이 빠지는걸 느끼실수 있을거에요

아 몸무계는 2주에 한번씩 체크해주시고요 저울이 양날의 칼과도 같아서 이게 저울보고 방심할수도 저울보고 뿌듯할수도 있게 되서요

좀 비추에요 저울에 맨날 올라가셧다 내려가셧다 하는건

그러다가 2주간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운동강도를 조금 높여보시고요(근력운동도요)

그러다 운동 강도를 높이는것에 대해 점점 힘들어 지신다면 이젠 먹는걸 줄여보도록 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하루에 한끼만 먹고 대충 귤같은거나 간단한 과일로 때우기도 하거든요

일단 저는 이렇게 빼긴 했는데

졸려서 제가 뭔글을 쓰고잇는지 모르겠네요

궁금한점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답변해드릴게요

제가 자기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