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을 성적으로 보는 건 아닌데요
여자가 치마를 입거나 예쁘게 입으면 눈이 가더라구요
오늘 여친이 짧은 청치마에 검은 스타킹이 너무 끌려서 자꾸 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온 갖 여한 상상을 했는데 말이죠
막상 저를 생각해 주는 모습을 보자니 오늘 생각한게 참 미안하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물 빼고 오는 거 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