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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주 특이한 아줌마가 있다면서요?"

"잠깐만, 방금 죽었는데 다시 살아서 오는길이여."

잠깐 기다리는 그때.

데굴 데굴 굴러오는 저 물체는?

방청객 : 옹어어엏!?

[구르는 아줌마 베인]
"아이고 그려 내가 구르는 아줌마여!" - 거지같은 나레이션.

"아주머니- 왜 구르시는거에요?"

제작진의 질문에도 앞으로만 굴러가는 아주머니.

자꾸만 타워쪽으로 굴러가는데!

"어 아줌마 위험해요!"

방청객 : 오ㅗㅗㅇ오ㅗ!!

돌발상황, 타워에게 맞는 아주머니를 제작진이 간신히 끌어냈다.

"아이고 아주머니 자꾸 굴러가시면 어떻게해요."

"구른다!"

많이 불편해보이는 아주머니. 자꾸 구르느라 몸에 이상이 생긴것은 아닐지?

라이엇 본사에 아주머니를 데려가 보았다.

"good rolling no ploblem, bad rolling afk." 떠빙
"잘만 구르면 특별히 이상은 없습니다. 무리하게 구르면 주변에서 도와주는 수밖에요."

방청객 : 아아ㅏ앟ㅎ~

아주머니 들으셨죠?

"구른다!"

방청객 : 꺌꺌얄략ㄹㅋㅋ

아직 구르는건 차차 줄여나가야 할것 같은데.

아주머니! 앞으로 작작 구르시고 cs나 쳐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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