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동안 못만났다가 드디어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한발짝 다가가려 하면 두발짝 뒤로 물러나고...
내가 두발짝 뒤에서 기다리면 세발짝 앞으로 다가오고.....
내가 어장관리 당하고 있다는 것이 확실히 보이지만...
그래도 그녀가 너무 보고싶다....
야 보고싶다고...
니 알고 이러는거가 .... 참 잔인하네
에휴.... 몇일째 술 마시는지 모르겠다 참
? 가사처럼
나를 잡던지 아님 내게 잡히던지 해줘
스프다 슬프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