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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484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잇힝Ω
추천 : 0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11/22 18:04:57
젠장..저놈의 인간은 하루종일 나를 부려먹는구만..
저 인간 덕분에 난 하루종일 좁은 동굴 속에서 일한다.
일이라고 해봤자 일하기 싫다고 떠드는게 전부긴하지만. 후후..
저 인간은 내가 떠드는걸 즐기나보다 -_-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얘기도 해보고,
가끔은 속사포처럼 쏴대기도 하고, 소리도 질러보긴 하지만
저 인간은 날 쉬게 해줄 생각을 안하는구만..
뷁!!!!!!!!!!!!!!!!!!!
크게 악을 써보지만 일을 그만두게 해줄 생각은 안하고
내 입만 막으려고 하는 주인놈.
아~!!!~!~!!!~!!! 아~!! 아~? 아..아아..읍..
켁켁 내 목소리가 왜 이렇게 작아졌지?
주인녀석, 뭘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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