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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꿈꿈ㅎㅎ
게시물ID : humorstory_3686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하얀내피부
추천 : 0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09 10:46:11
 꿈.




나: 주먹 매우 쎔.
     싸움도 엄청잘함.




누나: 피부가 매우 좋아서 하늘을 날 수 있고 남도 하늘을 날 수 있게 만들어줌.




동생: 귀여운 애




어떤여자애: 귀여움




악당: 힘 매우쎄고 나쁨.
난 겨우 도망침



우리 가족이 안 좋은 일이 있어서
할아버지 집에 다 모였는데(+친척)
이모부랑 이모랑 유리누나가
미국으로 간다고 해버림 
그래서 움.

갑자기 나타난 초등학교 친구와
집으로 가는 길.
시간은 밤 12시라고 느껴지는데
여전히 밝음.

근데 우리집 앞에 제단이 있는거임.(아파트)

어떤 악당캐릭터들이 제단같은곳에 있길래 차례차례 패줌.
내랑 더 싸우고싶은놈?
이라고 물어보니까 갑자기 대장빼고 다 사라짐.
대장이랑 싸웠는데 한방에 이김.




그리고 거기서 만난 동생과
자동차 비슷한걸 타고(바퀴없음) 산 같은 곳을 달리다가 절벽같은데서 갑자기 길 끊겼는데 하늘 나는 누나가 마법걸어줘서 천천히 떨어짐.
근데 떨어지는 과정에서
동생이 어떤 여자애가 됨.
여자애랑 공중에서 사랑에 빠짐.

산과 거기서 달리던 길이 전체적으로 CG느낌이었음.




쨌든 천천히 떨어지다보니
그 누나집에 옴.
근데 짱 쎈 악당이 쳐들어옴.
우리편도 우릴 도와주러옴.
그 누나는 악당대장한테 죽음.
난 그 악당대장이랑 눈이 마주쳐서 좃빠지게 도망감.
내가 타잔처럼 막 가스관을 붙잡고 180도 회전에서 잘 피함.
근데 그러다보니 1층으로 감.
1층이 근데 갑자기 내 방이었음.
그래서 난 방 문뒤에 숨어서
벌벌떨었는데 너무 무서워서
잠에서 깸.(am 10:17)
등 뒤가 땀으로 흠뻑 젖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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