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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편의점 일기
게시물ID : humorstory_368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뜬그음포오
추천 : 3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3/09 11:09:00
11시 2분    햇빛쨍쨍

아무도없다. 시계는 바쁜듯 움직이지만 열심히 달려가는 시계바늘은 지쳐보인다. 
방금 멋진자전거 패션을한 아져씨가 게토레이를 구매햇다. 기계처럼 빠르게 음료를 낚아체 바코드를 찍는다. 계산대는 묵묵히 비프음을내고 돈통을 토해낸다. 아져씨는나가시고 1분이 흘럿다 이제고작겨우 660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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