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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은
게시물ID : drama_484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ongip
추천 : 1
조회수 : 3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24 21:21:46

표나리가 결국 둘다 선택 안하고 외국으로 특파원 나가며 끝날꺼 같네요.
[아나운서도 특파원을 나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상황에서 누굴 선택해도 개판나는 거 아닌가요;;

거기다 누굴 선택해도 이상적인 결말은 아닐꺼 같네요.

이렇게까지 되버리면 어떻게 얼굴보고 산답니까..


그래서

둘 중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홀로 서는 결말이 나올꺼 같습니다.

애초에 둘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것도

상대에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라고 보거든요..

사랑에 확신은 상대가 주는게 아니라 자기가 갖고 가야하는 거잖아요.

그게 없으니 홍아나나 금아나처럼 하지 못하고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된거죠.

아마도

둘 다에게 답해줄테니 어디로 나오라하고

그 길로 특파원 씽 가는 컷 나올듯!


그리고 몇년 후 자막 뜨며 계기자처럼 당당해진 발걸음으로 등장.

둘을 다시 만나며 씩 인사하는 씬으로 끝나지 않을까... 

... 하는 뇌피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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