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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편의점일기6
게시물ID : humorstory_3687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뜬그음포오
추천 : 0
조회수 : 1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09 12:31:35
12시 25분       햇빛(지금안보임)

-지금 난 회장실에앉아 거사를 치루고있다.
몇분전 내뱃속에있던 아세트알데히드가 다시 살아움직이는것을 대뇌전두엽이 감지했다. 나는 황급히 가게문을걸어잠구고 화장실로 달려가 바지를 내렸다. 
차가운 변기가 나의 엉덩이로 부터 전해 말초신경을자극한다. 아 휴지.
있다. 우리사장님의 센스는 천리안을 뛰어넘는다. 
사장님께감사하며 배에 힘을준다. 그와동시에 우리집 비데가 주는 고마움을 깨우친다.
그래서 비데에게 편지를 쓰려한다.

-비데에게-
고마워. 너가보는 세상은 차가운타일과 나의 엉덩이뿐이지만 묵묵히 물을 내뿜어주어 나에게 쾌감과 게운함을 안겨주는 너는 나의 수호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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