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극단적 이데올로기 광기가 가득한 이나라에선 조작된 증거라도 그 조작된 증거를 내놓는 사람들이 종북(전 이단어도 빨갱이 이력을 가진 박정희 세력에서 나왔다는게 이해가 안감)으로 몰아 붙이면 종북이 되고 황장엽이란 사람도 국립묘지에 안장하는 이나라에서 한무리의 국민들은 발작 증세를 보이며 종북은 죽일놈이라며 손가락질을 하기 바쁩니다...

물론 오유에서 그런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고요...

 

그런 나라에서 통진당의 해산은 필연적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며 그 결과가 이나라 민주주의를 얼마만큼 바닥으로 끌어 내릴지 가늠하기도 힘듭니다....

 

정당이라 함은 국민의 뜻이 모아져 세력이 되고 그 세력의 의견을 전달하는 창구입니다...이 창구를 이데올로기 잣대로 아예 문닫게 만들면

이는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는 헌법의 기본 가치를 특정 세력에 의해 심각하게 훼손하게 되는 일이 되는 것이고 민주주의 국가에선 절대 일어나선 안될 일임에도 지금 이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입니다...

 

어느 누군 북에 가서 김정일을 만나 희희덕 거리고 돌아왔음에도 국보법 적용도 안받았을뿐더러 지금 현재 이나라의 대통령이고

어느 누군 현재 조작된 증거들로 법정에 서서 당의 해체를 심판받고 있다는게 이명박과 박근혜 정부 들어서 이나라가 얼마만큼 민주주의가 후퇴했는지에 대한 반증이라 할수 있겠죠...

 

하지만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이런 편향된 잣대는 특정 세력에 의해 얼마든지 본인에게 가해질수 있다는걸 이나라 국민들은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