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1333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맥진리교
추천 : 4
조회수 : 6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09 14:56:13
5년째 여친이 음슴체.
하루는 집에 들어왔더니
엄니께서 동생의 귀를 파주고 있었음
귀를 요리조리 당기면서 열심히 귀글 후비심.
그러다 좋지 않은 부분을 건드렸는지
동생이 비명을 지름
엄마왈
' 가만있어봐 안에 왕건이 있어'
귀이게를 귓속에 콕콕콕콕
내동생 입에석 쿱칵악퇔
그렇게 한 5분 실갱이 했나
동생의 눈에서 눈물이 송글송글 맺힘
진심 안쓰러울정도였음
그순간 어무이 왈
'나왔다!!!'
라고 소리치시곤
귀이개를 엄니 본인의 귀에 넣더니
왕건을 꺼내서 동생에게 보여줌....
아.. 이거 어떻게 마무리하지...
Ps. 뭔가 잘못한게 있을때는 엄마에게 귀파달라고 하지 말자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