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망령화는 왜 캔슬이 불가능한건가?
게시물ID : overwatch_484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육식인
추천 : 5
조회수 : 83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2/23 14:35:33
asdasdasdasdasdasdasdasd.png
이것도 포럼 뒤지다 보니 찾았네요 -_- (어째 도배를 하는거 같아서 일단 이글까지만 쓰고 늦은 점심식사 하러 가야겠네요)

리퍼 망령화가 왜 지속시간동안 캔슬이 불가능한건지에 대한 답변.
1. 이러한 기술들을 캔슬 가능하게 만들수 있지만, 오버워치 내에서 이러한 기술들에 약점 또한 지니고 있고, 상대방이 이러한 약점을 파고들 수 있는게 흥미로운 요소라고 언급 (라인하르트의 돌격/로드호그의 숨돌리기를 유사한 예로 들었습니다)

2. 포화도 예시로 설명하는군요(아시다시피 포화는 근접 전탄히트 DPS 4500. 오버워치 내에서 바스티온 경계모드 순간화력을 압도적으로 뛰어넘습니다. 대신 파라가 포화 시전 중 무방비 상태가 되고, 자기 로켓에 자기가 맞아죽을 수도 있는 위험히 있는 리스크-리턴이 뚜렷한 기술입니다) 굿맨도 이 점을 상기시켰네요. 프로들의 파라 경기 장면을 예로 들었습니다-입구가 있는 지점에서 상대팀이 통과하기 전 문 위에서 호버링을 하는 장면들인데, 이러한 위치에서의 포화 전개는 다수의 상대에게 높은 피해를 주지만(리턴), 파라 자신도 엄폐를 할 수 없이 노출된 상황(리스크)에 처하게 된다...뭐 이런 내용입니다.

3. 이제 리퍼를 살펴봅시다. 망령화는 아주 좋은 기술이지만 망령화를 시전중인 리퍼는 공격받지 않지만, 동시에 상대를 공격할 수 없습니다. 현재로써는 망령화가 끝나는 시간과 끝나는 순간의 리퍼의 위치에 한방 쏴서 망령화 끝남과 동시에 리퍼를 짤라내는 방법을 쓴다는 언급을 했네요. 
만일 개발진이, 리퍼의 망령화를 취소 가능한 스킬로 만들었다면 망령화 직후 바로 공격이 불가능한 약간의 딜레이를 만들었을거라는군요.(망령화가 끝난걸 상대방도 알 수 있게끔)-만일 이러한 조치가 없이 그냥 캔슬가능하면 망령화가 끝나는 걸 보기도 전에 갑자기 맞아죽을 수 있는 상황도 있다고.
(핑문제에 관한 내용도 언급됩니다. 핑이 아주 낮은 인터넷 환경이라면 이러한 원킬도 가능하니)

의역이 좀 많아서 죄송합니다(__) 배고파서 그런지 글쓰는데 집중이 안되네요.
어여 나가서 집 앞에 추어탕집이나 갔다와야겠다 으으
출처 https://us.battle.net/forums/en/overwatch/topic/20753339141?page=2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