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헤어질맘은 없지만 의견차이로 싸웠는데
전남친이 저랑 싸운채로 헤어지잔 말도 없이
제가 젤 싫어하고 참을 수 없는 행동인 클럽을 어제 갔네여
근데 어제 연락이 안대서 오늘 물어보니 클럽안가고 누구랑 싸웠다고 구라를 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끝까지 캐물었더니 클럽간거 맞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왜 구라를 치냐고
그럴거면 확실히 관계를 정리하고 가라고했어요
그랫더니 그만만나자네요
오늘 불토이니 100%갈거구요
저 만난동안은 커플각서 땜애 참았거든요
그동안 제가 당한게 많아서 에이 ㅆ레기 같은
하면서 맘을 추스리고 있지만
그래도 맘이 착잡하네요.
비록 성격이 막 매력적이고 말잘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잘생긴편이라 맘만먹으면 여자들이 번호는 다 주거든요 참
그래서 더 짜증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