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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간 코와 똥, 그 후기
게시물ID : humorstory_368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놔다중복
추천 : 5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3/09 15:50:02

코에 똥 넣으면 어떨지 궁금한 사람들이 많을 거 가틈.


존나 따뜻함.

그리고 파편이 콧털을 간지럽히는 순간 냄새가 온몸에 퍼짐. 그리고 따뜻함.

처음에는 뭐지? 하다가 #$*(%$#$%^&*(*%$#$%^&*((*%$%^&*(*&^%!!!!!!!!!!!하는 상황 판단 뒤에 따뜻함.

일단 찬물을 찾게 됨. 따뜻해서.

냄새를 맡기 두려워 숨을 참게됨. 하지만 따뜻함.


비누의 거품을 사정없이 냄. 코는 아직도 따뜻함.

찬물로 씻음. 인중에서 냄새남.


따스함을 간직하게 됨.








ps.

댓글 중에 내 썰과 비슷한 이야기가 있던데, 솔직히 증명할 길은 없음.

따스함이 남아있는 내 코를 줘서 보여줄 수도 없고.

한 번 쯤 해보셈. 그럼 공감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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