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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484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테루★
추천 : 5
조회수 : 69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6/07 11:30:33
벌써 러블이 집사된지 1년 반 되가네요 ㅋㅋ
아깽이때는 무릎에도 올라오고 꾹꾹이도 막 하고 그랬는데
다 크니 완전 개시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심심하면 와서 놀다가 좀 놀라고 하면 우다다 도망가고 ㅋㅋ
근데 이놈이 어제 새벽에 잘려고 누웠는데
왠일로 제 옆에 오는거에요 ㅋㅋㅋ 그래서
우쮸쮸 왔어? 이럼서 만지려고 하는데
또 우다다 도망가고 ㅋㅋㅋㅋㅋ
실망하고 다시 자려는데 또 슬금슬금 오길레
그냥 자는척 했더니 내 얼굴 냄새 맡으면서 막 자는거
확인하는것 마냥 그러더라구요 ㅋㅋ 뭐 하나 싶어서
가만히 자는척 하는데 갑자기 내 배위에 눞더니
지몸 그루밍 하드라구요 ㅋㅋㅋㅋ 진짜 너무 어이없어서
계속 가만히 있는데 내 옆구리에 누워서 지혼자
내 몸에 그루렁 대면서 파워 꾹꾹이 하더니
내 팔배고 한참을 누워있네요 ㅋㅋ
비록 계속 자는척 가만히 있었지만
얘가 나를 싫어하지는 않은 모양이에요 ㅋㅋㅋ
사랑스러워♡
모바일이라 오타 이해해주세용 ㅋㅋㅋ
고양이들은 정말 츤츤 매력이 짱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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