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차를 구매 했습니다.
종합보험도 가입해둔 상태이구요.
차는 일반인 차를 딜러가 위탁판매 하는듯 한데,
사무실에 전화를 해서 얼핏 들은 바로는 딜러의 어머니라는듯 합니다.
계속해서 이전을 하겠다 하겠다 하고 안하고
어제는 어제 한다고 오전에 통화를 하고, 오후엔 오늘한다 했다 하더니
그 이유라는게 제가 구매할때에 성능점검에 사인을 안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매상이 간단하게 이전하는게 불가능해서
"오복사" 라는 곳에서 개인이전으로 이전을 해야 하는데 제 인감도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매매상에 가서 성능점검에 사인을 하겠다고 했더니
그렇게 하려면 차를 다시 점검을 받아야 한답니다.
그래서 차를 가져와서 점검을 받고 사인을 하면 이전이 된다고 합니다.
아니 매도수수료 20만원을 넘게 처먹고 뭐가 이렇게 불편하게 만드는 걸까요?
상식적으로 이 차에 대해서 괜찮다 감수하겠다 하는 사인을 제가 하는데
왜 다시 성능점검을 받으며, 그게 도대체 무슨 절차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인감도장을 요구하는것은 저당권이나 압류 (등록원부-갑 상에는 압류가 없었습니다) 에 대해서
제가 가져가겠다고 수락하는데 필요한것 아닌지요??
일단 인감은 없고, 차를 가져가서 성능점검? 인가를 받겠다고 얘기는 했는데,
또 가져가서 뭔 통수를 후리러 나올지 모르겠어서 걱정이네요.
그냥 안가져가고 차 도로 받으려면 원래 입금한 돈 다시 내놓으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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