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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경별 렌즈 특성.... 아니 디엣살 공부 좀 알려 주실 분 있나요?
게시물ID : camera_4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버버버버
추천 : 2
조회수 : 595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5/05/24 23:27:29


2년전 구입한 6d와 탐론 24-70 f 2.8  하나로 버티는 초보입니다.  이번에 a/s 다 맡기고 다시 카메라가 와서 

사진공부에 열중하려고 하는데 구입한 디카교본 책 두권에는 구경별 렌즈 특성이 잘 나와있지 않아서요.

물론 이론적인 부분은 잘 설명되어 있지만... 실제로 그 렌즈로 다 찍어보지 않고서는 모르는게 있잖아요.

(차라리 인터넷에 찾아보면 어느렌즈는 인물사진에 좋고 뭐 이렇게 효과를 낼 수도 있고 이런 사진에 유용하고 등등...)

교본만 들고 흉내내기만 하니 사진도 늘지는 않는 것 같고.. 급할때는 풀 오토로 쓰고 있는데

일단 이 24-70 렌즈가 무언가... 인물도 별로,  풍경도 별로,  자동차나 물체도 별로... 참 특성없이 나오는 것 같아요.


솔직히 말해서 바디도 렌즈도 이 가격에 이 정도 사진밖에 안 나오는건가? 아니면 렌즈구경이 역시

이도저도 탐탁치 않는 구경이라 이런건가?  내 실력은 왜 늘지 않는걸까?  어떻게 공부해야 사진이 느는걸까?



요새는 참 고민이 많습니다.  주변에 카메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없고,  주변에 카메라 고수가 있다면 정말 무릎꿇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라고 가르침을 청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서점에서 책 산것도 순 작가들의 자기자랑? 같이 보입니다.  필수 알아야 할 기본적인 이론이나 지식은 인터넷 나와있는 것 

정리 수준밖에 안되고,  정말 알짜배기 공부법이나,  전문적인 것은 '내가 찍은 사진을 참고하세용'  라고 약올리듯이 적어놓은 

노출등의 각종 수치나 보정기술 뿐 인 것 처럼 보입니다.)

참고로 제가 산 책은 정보문화사의 이XX 디에살 촬영테크닉, 디엣살 길라잡이 두권 입니다.


처음에는 렌즈가 마음에 안 들어 질문하려다,  생각해 보니 렌즈를 바꾼다고 사진이 잘 나올 껏 같지도 않아

질문을 중간에 바꿨습니다.   어떻게 공부해야 갈 수록 사진을 잘 찍게 될까요?  

여러모로 교본 따라 찍어봐도 감도 안 나오고..... 사진은 카메라 사서 한 만장 넘게 찍은 것 같은데 수준은 폰카 보다도 못한 수준입니다.

놀러가도 교본대로 이렇게 찍어볼까? 저렇게 찍어볼까? 하지만 막상 여러모로 찍어놓은것 보면 

'이렇게 한결같이 빙구 처럼..  찍을바에 왜 그렇게 고민을 했나..' 라는 생각이 솟구치며

디엣살을 발로 차고 싶을 정도로 입니다.


(가끔 사진을 올리고 도움을 구할까도 했는데.. 솔직히 와이프 폰카보다도 못한 사진들 뿐이구요.  정말 부끄러워서 올리기 싫을 정도입니다.)


감수성도 좋고 감각이 뛰어난 와이프는 뭘 배우고 하지 않아도 폰카로 사진을 찍어도 저보다 잘 찍어군요(배경,인물 둘다요)

솔직히 평생 센스없게 살아온 스타일이라 사진이 그런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디엣살을 체계적으로 배울 만한 추천 책이나 그... 수련방법이나.. 아니면 초보자를 잘 이끌어 주는 오프라인 모임이나 뭐..

도움이 될 만한 조언 해 주실 분 없으신가요?

정말 열심히 따라 할 자신 있습니다. 

도와주십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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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4 23:28:45추천 1
포토샵을 배우세요
댓글 0개 ▲
2015-05-24 23:33:28추천 0
▶◀어흥!!! / 답변 감사합니다.  포토샵도 필수라고 들었고,  저도 배우려 했습니다.  근데 사진이 이렇게 빙구같은데 포토샵으로  만지면

제가 사진을 찍는것인지 사진을 그려서 만드는 것인지도 모르겠고,  사진기술을 일단 배워서 수준급으로 만들고 포토샵으로 무언가 수정을 하고 싶어서요..
댓글 0개 ▲
2015-05-24 23:35:52추천 1
애초에 사진을 잘찍는게 가장 좋긴 하지만 포토샵을 사용한다고해서 안좋아지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보정을 안하는게 더 이상하죠. 포토샵에서 하는 보정이란것들의 기본은 다 필름시절에서부터 하던겁니다.
소위 잘 찍었다는 사진들 보면 보정이 안들어간게 없어요.
자신의 사진을 최고로 만드는 방법중 하나인데 안하는게 더 이상한거죠
댓글 0개 ▲
2015-05-24 23:35:57추천 1
포토샵이 반 농담이긴 한데 명암이나 색감이 늘어나긴 해요 ㅋㅋ
그걸 사진에 어떻게 담아내느냐는 또 많이 찍어봐야 느는거니까
결론은 아내분이랑 사진찍으러 많이 다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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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4 23:40:01추천 3
잘 찍는법이란건 정말 존재하지 않습니다.
카메라는 아무리 비싸도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 이거 3가지를 조절한다라는거는 변함이 없구요.
그냥 열심히 찍는거죠. 남이 한거 따라해보고...당연히 처음엔 성과가 안나죠.
만장이라고 하셨는데 그거 솔직히 많이 찍은거 아니에요.
꼭 장수가 중요한건 아닙니다만.
단순히 잘 찍는다가 아니고 최종적으로 어떤 이미지를 얻을것인가를 생각하고 찍으시는거 권합니다.
최종적이란건 포토샵 포함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카메라만 가지고는 안나와요.
카메라의 한계도 인지를 하고 그 한계내에서 최선을 만들고 나머지 부족한 부분은 또 포토샵에서 메꾸고해서
최종적으로 자신이 생각한 이미지를 만들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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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4 23:51:30추천 1
6디에 24-70이면 차고 넘칩니다..

좋은 사진 많이 보시고

따라하시려고라도 하시면서 많이 찍어보세요
댓글 0개 ▲
2015-05-25 00:00:35추천 1
6d에 탐론 24-70이면 충분히 좋은 장비네요.
책은 바바라런던의 사진학강의 추천드리구요 포토샵 하신다면 스콧켈비의 사진가를위한 포토샵 cs6 봐보세요
그리고 일단 사진 찍는걸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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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5 00:04:14추천 1
더 광각이나 더 망원이 필요하다 생각되지 않으신다면, 일상/여행 관련 용도라면 24-70대 화각은 정말 만능입니다.
이미 프레임에 담고 바디가 이미지를 프로세싱하는 과정에서 후보정은 들어갑니다. 후보정은 그걸 찍은 의도에 더 걸맞게 다듬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요.

인스타그램, 500px 같은 곳들 보면서 마음에 드는 사진들을 찾아다녀 보시는 건 어떨까요?
찍고 싶은 사진들을 모아놓고 보면 좋아하는 사진, 찍고싶은 사진이 어떤 것인지 정리가 될 거고요.
이미지를 다운받을 수 있다면 다운받으셔서 exif 정보를 보시고 이 사람이 어떤 화각으로 사진을 담았는지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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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5 00:10:14추천 1
원래 표준줌은 어떠한 상황에서 어떤 사진이라도 무난하게 찍을수 있는것을 목표로 하기때문에 그만큼 특색이 없어요. 렌즈 자체의 특성이 그렇다는 것이고 사진의 특색은 자신이 살려야 합니다.

얼마전 베오베에도 올라갔던 질문 요령에 보면 자기가 찍고 싶은 사진과 자신의 성향도 알려달라고 되어있는데 이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사진을 잘 찍고 싶다면 우선 자기 스스로 잘찍은 사진이란게 무엇인가? 좋은 사진이란게 무엇인가? 내가 찍고 싶은 사진은 무엇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정리가 되어있어야 해요. 그런 것 없이 막연히 사진만 잘 찍고 싶다고 하는것은 공염불 외우는것만 못합니다.

한줄 요약을 하자면 방향과 목적부터 정하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마애
2015-05-25 00:10:53추천 1
댓글 0개 ▲
2015-05-25 00:14:38추천 1
포토샵 보정이 짱인거 같아요 ㅎㅎㅎ부끄러운 실력이지만 쉬운 이해를 위해서 사진 올려볼게요...ㅎㅎ
댓글 0개 ▲
2015-05-25 00:15:12추천 1

수정 전
댓글 0개 ▲
2015-05-25 00:15:24추천 3

포토샵 보정 후
댓글 0개 ▲
2015-05-25 00:15:51추천 1

보정 전 원본
댓글 0개 ▲
2015-05-25 00:16:03추천 3

색감 보정 후
댓글 0개 ▲
2015-05-25 00:16:52추천 1
기본적으로 수평 수직맞추고 원하는부분 크롭하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ㅎㅎㅎ포토샵 혹은 라이트룸을 배우시는걸 추천드릴게요!
댓글 0개 ▲
2015-05-25 00:21:41추천 8
먹고 살기 힘든 사진을 업으로 하고 있는 아재입니다.
참고로 현재 가지고 계신 렌즈는
천천후 만능격 렌즈 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범 촬영 환경용 렌즈라 해도 과언이 아닌 렌즈 입니다.
실제 저 같은 경우에도 촬영이 있을때 아주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24-70 하나만 사용합니다.
제가 그렇다고 뭘 알려드릴 레벨은 아닌것 같긴 하지만요.ㅜㅜ

1. 메뉴얼 정독을 통해 바디 조작을 자유자재로 컨트롤 할 수 있는가
2. 노출과 측광에 대한 이해도는 어느정도인가
3. 심도에 대한 이해도는 어느정도인가

2, 3번은 사진이라는 분야에 필수 연마 공용 사항이구요
거기에 1의 항목은 SLR을 사용하는데 있어 필수 연마 항목입니다.

사진을 접하고 그 생황을 유지하기가 어려운 점이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 다.에서 좌절을 겪는 시점입니다.

추천해드릴 수 있는 방법은 아쉽게도 눈과 몸으로 익히는 연습밖에는 없습니다. ㅜㅜ

항상 다른것을 찍어보시지 마시구요.
주제를 정하셔서 그것만 일정기간 한번 찍어보세요.
단 하나의 장면에 대하여 모든 카메라 조작 기능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꽃이라는 사진을 찍을때
하루씩 측광 모드를 다르게 하셔서 찍으세요.
하루는 스팟, 평균 측광 등 바디에서 지원하는 측광모드로 하루씩 정해보세요.
그리고 정하신 측광방식으로
조리개 우선모드로 찍으시고 조리개를 렌즈에서 지원하는 수치 만큼 찍으세요.
셔터 우선모드로 찍으실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만큼의 셔터가 눌려야 사진이 늘게 됩니다.
좌절하시고 실증나실때마다 셔터를 한번 더 누르시면서
위의 1, 2, 3 항목을 다시 한번 정독하셔야 합니다.

물론 배우지 않아도 센스가 있어서
예쁘게 구도를 구성해서 자동으로 촬영해도 만족할 만한 사진을 건지는 경우가 실제로 많긴 합니다만
그건 굳이 SLR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수도 부분입니다.
그러나 SLR을 사용하신다면
필히 SLR의 기계적 메커니즘을 몸으로 익히지 않으시면 안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후보정은 필름 시절에도 해왔었고
다만 현상소에서 해줬던것이죠.
그러나 지금은 DSLR 보유자가 자가 현상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당연히 후보정도 촬영자의 몫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부족한 사진을 후보정으로 메꾸는 방법은 아닙니다.
후보정은 잘 찍힌 원본 사진을 '더욱 빛내주는 도구'가 될뿐이지
못 찍은 사진을 잘 찍은 사진으로 탈바꿈할 수는 없습니다.
후보정에 의해 원하는 사진을 얻는 것에 집중하게 된다면
원하는 사진을 찍기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입니다.

댓글이 너무 기네요.......ㅜㅜ
제일 먼저 작성자분이 좋아하시는 피사체를 찾아서 자주 찍으시면
금방 익히시게 될테니
너무 기운빠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댓글 0개 ▲
2015-05-25 00:29:42추천 1
1 진짜 백번 공감되네요....저처럼 사진 취미로만 찍는 학생에겐 포토샵만큼 단비같은것도 없는것 같아요...제 부끄러운 사진 실력을 그나마 숨길수 있는 프로그램.....ㅎㅎㅎㅎ
댓글 0개 ▲
2015-05-25 00:44:31추천 1
킴넙/ 부끄러운 사진 실력 아니십니다.
위에 어흥님의 말씀중
'단순히 잘 찍는다가 아니고 최종적으로 어떤 이미지를 얻을것인가를 생각하고 찍으시는거 권합니다.
최종적이란건 포토샵 포함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카메라만 가지고는 안나와요.
카메라의 한계도 인지를 하고 그 한계내에서 최선을 만들고 나머지 부족한 부분은 또 포토샵에서 메꾸고해서
최종적으로 자신이 생각한 이미지를 만들어내세요.'

이 부분이 원본 사진과 후보정을 통한
원래 촬영 목적에 가장 명쾌한 답이라 생각합니다.
댓글 0개 ▲
2015-05-25 00:52:53추천 1
1괜히 뜨끔해서 그랬어유 ㄷㄷㄷㄷ 저는 너무 포토샵에만 의존하는것 같아서 좀 나가서 사진을 많이 찍어 보려구요. 날씨도 사진찍기 좋은날씨 같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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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5 00:56:16추천 0
헉헉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여러번 정독 한 다음에 다시 댓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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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5 01:13:25추천 0
윤디 / 감사합니다.  포토샵은 정말 필요한 것이군요.

▶◀어흥!!!/ 좋은 말씀 조언 감사드립니다.  제가 원하는 이미지는 솔직히 제가 눈으로 보인 것 이상으론 바라지 않습니다.
핀이 나가서였나? 왜 이리 쨍한 사진이 안 나오지? 했는데... 결국 핀, 해상력은 문제가 없더군요.  제가 바라보는 풍경 그대로 담는게
저의 목표입니다.

goodbye/  감사드립니다.  장비에 문제가 없는 것이군요.. 저는 렌즈나 바디가 역시 좋아야 하나 라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ㅠㅠ

초롬초롬 / 조언 감사드립니다.  한번 사서 꼭 읽어보겠습니다.  포토샵은;;; 꼭 배워야 겠네요.  지금은 무리지만요 ㅠㅠ

빛.샘 /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마음에 드는 사진 정보를 풀어서 연구해 봐야 겠다 생각은 하였지만,  책에 있는 것도

따라 못하는데.. 도대체 그날 그날 날씨나 색감마다 조정을 어케 해야 하나?? 이 생각에 포기를 했었습니다 ㅠㅠ

체리맛사탕/  좋은 조언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냥 눈으로 보이는 이 풍경이나 인물을 담는게...(과장되지 않고 그냥 그대로)
저의 목표인데,  그 것이 이 토록 힘든지 몰랐습니다.
마애/  옳으신 말씀입니다.   제가 취미가 캠핑 아니면 사진인데 캠핑은 짝짝 느는데(?),  사진은 그대로로 작년말 쯤에 화가나서 카메라 처 박아두었다가,
다시 노력하려고 하는 중이였거든요 ㅎㅎ

킵넙/  사진까지 비교해 올려주시고 .. 자세한 설명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전 포토샵 전 사진 정도 실력만 되어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킵넙님의 글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정말 포토샵은 어느정도 사진을 찍긴 찍고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제 사진은 제가 보는 풍경이 아니라
자다가 깬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진들이 많거든요;;;  설명과 조언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똥갖구가/  진심어린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히 어느 한가지를 계속 찍으라는 말씀에 무언가를 깨닫고 갑니다.
다양한 것 보다 같은 조건의 사물을 여러장 찍는 것은 처음에 많이 해 봤는데... 기능만 대충 익히는 연습으로만 한 것 같습니다!
후보정은... 그리도 필요한 것이군요.  솔직히 다들 말씀해 주시지만 저는 후보정은 사진기술이 만족스러운데 색감이나
여러가지 무언가 빠진 부분을 채워넣는 것이라 생각되거든요.  전 정말 사진이 엉망이라서요.   만족할 때 까지 찍고
배울 생각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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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5 02:02:46추천 0
추가로 설명드리자면 저같은경우는 카메라 설명서를 계속 반복해서 읽었어요. 생각보다 카메라 부가기능이 많더라구요. 원하는 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가 사용하는 카메라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아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ㅎㅎㅎ또 사진구도에 관한 책도 읽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보정할때는 jpg보다는 raw파일이 보정하기 더 좋아요. 이유는 raw는 무손실 데이터 파일인데...흠.....ㅋㅋㅋㅋ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뭐라 설명하기는 어렵네요. 네이버 검색으로 raw, jpg, tiff의 특성을 알기만 해도 보정의 원리는 대충 감이 오실거에요 ㅎㅎ
댓글 0개 ▲
2015-05-25 02:23:41추천 0
킴넙 / 진심으로 조언 감사 드립니다.   예전에는 카메라 메뉴얼 부터 열심히 읽었는데,  지금은 필요한 기능만 외우고 다 까먹었네요.
저도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다시 공부하겠습니다  그리고 파일 특성은 저도 몇번 읽어 봤는데.. 보정할 일이 없어 jpeg로 해 놨네요.  한번 더
찾아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2015-05-25 08:55:54추천 1
좋은 사진은 좋은 피사체를 찍는 것입니다.
멋있는 풍경이나 다양한 표정의 사람을 찍는 것이 좋은 사진의 지름길입니다.
그 다음은 구도입니다. 좋은 구도는 좋은 피사체를 더 드라마틱하게 만들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구성입니다. 피사체를 잘 구성하고 배치함으로써 사진에 스토리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생각하며 찍으면 사진이 많이 좋아집니다.
댓글 0개 ▲
2015-05-26 16:03:15추천 0
태바리/ 좋은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피사체가.... 피사체가..  뭘까요 어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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