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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85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enon!★
추천 : 0
조회수 : 4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1/11 00:17:51
25일날 군대가는 22살입니다.
요즘들어 많이 우울하네요
22년 살아오면서 한것은 눈꼽만큼도없고, 남들이 다해보는 연애한번 못해보고
그렇다고 22년 공부했다고 하기엔 대학은 지잡이고
남들보다 잘생기길했나, 남들보다 몸이좋긴하나..... 살은 쪄가지고 맨날 사람들 눈초리만 피해다니고
만나는 자식들마다 요즘 군대 안힘들다고 괜찮으니까 조심이 잘갔다오라고 하고있내요
정말 요즘 술한잔 할때마나 내가 뭘했나 하는 이런 생각떄문에 정말 암울하내요
지금도 맥주먹으면서 이런글씁니다. 현명하신 오유님들께서 저에게 힘되는말이나 조언좀
한마디씩해주세요 ㅠㅠ 요즘 암울한일만 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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