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소리 얼마나 크게 외쳐야 네게 닿을 수 있을까 난 너의 어디쯤 있는지 알고 싶어 모든게 너니까"
나 한테는.. 네가 전부인데.. 너 한테는 아니겠지?
그래도 상관없어!
넌.. 계속.. 그 곳에 있고.. 난.. 계속 이 곳에 있으면..
나는.. 너를.. 언제나 볼 수 있고.. 언젠가는? 너를 만날 수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