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뭘 잘못한지 모르겠다 와이프야..솔직히
어재 우리 영화(내아내의모든것)보고 좋았잖아.
영화 끝나고 밥먹다가 그래 아이폰으로 틈나서 게임좋아하니 이것저것
검색하는거 너나 나나 하잖아 넌째즈 난 레고랑 게임
여러분들도 그렇지 않슴? 음악좋아하면 음악관련 게임좋아하면 게임관련
어재도 식당서 OBT,CBT게임 소식보다 그냥
이쁜사진하나 있어서 보고있었음..솔직히 사진좀 벗고 있는 리뷰하나 있어서
그거 보고 있는데
와이프 : "야 너 변태냐 식당서 그런걸 왜보냐"
나 : "잉? 이거 게임이야"
와이프 : "게임도 그런거 하냐 너?"
나 : "아니 그냥 리뷰본거잖어 ..왜"
와이프 : "아 정말 ~~~ 니 수준..참" 반성해라 좀..왜그러냐...
-0-;; 아니 내가 뭘 잘못했는데..스마트폰으로 이런것도 못봄? 뭔 야동을 보는것도 아니고
검색된거 보는건데 뭐가 잘못됐냐고.. ㅅㅂ
저번에 세인츠로우3하다가 여캐가슴 겁나크게 하고 하다 걸려서 변태 취급 받아서
그래 그건 인정하겠다만..남이 쓴글도 못보냐..ㅠㅠ
아..정말 하루 1시간하는 게임도 간섭에 간섭인데..슬프다..내가 그렇다고 어디서 잉여짓하는 것도 아니고
내아내의 모든것보고 좋았던 감정 급 2시간이하로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