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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외롭게하는연인아..
게시물ID : gomin_4850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Ω
추천 : 1
조회수 : 14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25 01:44:38
2년다되가는 연인이있어요 저에겐 그런데 20년산 부부보다도 ㅅㅓ로에게 익숙해진듯 날 외롭게 하는 그사람에게 내가슴에 담긴말을 전하고파요.. 그 사람은 직장인  저는 얼마전 직장을 관둔 백수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는 잘 알지만.. 타지에서 올라온 나는..저 하나밖에는 아는 사람 조차 없는 이 동네에서 자기가 내옆에 안있어주면  하루종일 바깥한번 안나가보는데.. 내가 옆에 있어달라 투정 좀 부렸다고 그렇게 모질게까지 꾸짖을건없잖아.. 너 하나보고 멀리서온 내가 한심하고 멍청했네 장거리 연애로 남을걸 그랬나봐 멀리있을때의 애틋함이 사무치게 그립구나 어깨에 기대 잠든 내입술에 몰래 뽀뽀하던 풋풋함이 그립구나 매일 저녁 사랑한다고 속삭이는 그 달콤함이 그립구나 연인이 사랑하다보면 영원한모습일랑 바라면안되겠지 통과의례라고 생각하고 이시기를 견딘다면 더할나위없이 단단한 우리사이가 되길바라며 나에게서 등돌리고 잠들어있는 너의등을안고 잠들어야겠다 두서없이 쓴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잠도안오고 뭐라적은지도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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