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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경심) 해수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인가
게시물ID : drama_48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검승호장모님
추천 : 2
조회수 : 110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10/26 00:40:32
채령이가 동생같아서 맞아 죽은 건 가슴 아프고
채령이 때문에 왕소의 형제들이 죽고 은이를 죽여야 했던
그 상황은 왜 모르죠?
작가가 해수한테 무슨 억하심정이 있길래
이렇게 발암 캐릭터로 만드는지...
자기가 껴서 일이 꼬인게 한두번이 아닌데
자꾸 끼고 매번 결심하고 다짐하고
극한 상황에 처하면 실망하고 왕소한테 상처주고 말이죠...
더 현명하고 사랑스러운 해수로 써 줄 수는 없었는지 ㅠㅠ
누구때문에 왕소가 미쳐서 피를 묻히는지 해수가 좀 깨닫고
끝나길....
그나저나 왕소는
욱이랑 해수가 서로 사랑했던 걸 전혀 몰랐나보네요
예고를 보니 혼인하려고했었다는 사실에 분노를...
왕소는 어릴 때 부모한테 버림받고 사랑이 절실한 사람인데
그것만 있으면 더 바라는 것도 없는 사람인데
어느 누구 하나 왕소에게 온전한 사랑은 못주는게 가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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