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레더를 하는 편이지만

가끔 유즈맵이나 팀플이나 공방 뛰면

1. 부모욕은 기본.

부모욕이 뭐 피쉬에 캡쳐 올리믄 아이피 정지니 뭐니 하는데 정작 이것들은 본 아이디 가지고는 이런짓 잘 안하고 아이피 밴 당해봤자 아이피 바꿔서 들어가니 뭐니 하면서 신고 해보면 해봐 이럼. 

2. 자기가 더 못해놓고 남탓하기

이것도 뭐 상대하믄 끝이 없음. 니가 잘했냐 내가잘했냐 말싸움 상대 자체가 안됌
채팅에서 논리적으로 이게 이러해서 졌기 때문에 님이 더 못했다 이러믄 꼬우면 1:1 뜨던가 가 마무리
아니면 욕하고 나가고 귓말로 욕오고 자기는 귓말 거부

3. 레더에서 쇼부당해서 지면 또 날아오는 욕

래더 천대에서는 빨리 빨리 올라갈라고 쇼부가 난무하는데, 그거 당하믄 리 하자느니 쇼부쟁이 꺼지라느니 또 욕날라옴. 

4. 마지막 개인적으로 이게 가장 짜증나는데...

싸가지 없는 초고수들 ㅡ,.ㅡ

실제로 실력은 거의 레더 1300~1400대를 넘나드는데 인성이라고는 전혀 없음

내가 지면 무조건 조롱함  스타 접느니 뭐니 하면서..

이런애들은 가끔 길드에서도 눈에 띄고 유즈맵 옵방에서도 잘 보임...




결론은 무대응이 진리

귓말로 뭐가 날아오든 말든

귓 거부도 하지 말고 그냥 개무시하는게 상책

귓 거부하믄 거부한다고 메일 날라오고 따라댕기면서 채널에서 욕함 

그냥 무시가 진리


그래서 전 요즘 부처가 되는 듯 함

부처핸섬

부처는 잘생겼음

그래서 전 잘생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