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허가업체 포장지에 담아 유통..일명 '포장지 바꿔치기'
식약처, 해당 업체 대표 등 5명 검찰 송치
(서울=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무허가 공장에서 마스크 1천만장을 만든 뒤 정식 '의약외품 KF94 마스크'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일당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A업체 대표 B씨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관련자 4명은 불구속 상태로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029103342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