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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초보의 클릿 이야기
게시물ID : bicycle2_4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차니
추천 : 3
조회수 : 69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3/09 21:06:07

클릿 구매하면서 경험한걸 풀어 보렵니다


1. 통칭 클릿은 신발에 달리는 거고, 스피드 페달(로드)에 클릿이 한쌍 같이 들어있음(별매할 필요는 없음)

2. 105급 페달은 3~5만원 정도에 구매가능. 중고도 비슷한듯

3. 슈즈는 덤탱이 쓴건지 모르겠지만 7만원 이상부터 시작하는듯

4. 그러니까 12만원 이상의 금액으로 장착이 가능함

5. 클릿을 신어도 평속에는 영향이 크게 없음(결론은 엔진 ㅠ.ㅠ)

6. 클릿을 신는다고 해서 드라마틱하게 페달링이 바뀌진 않음. 타는 사람의 주행 습관이 바뀌어야 클릿의 성능을 끌어낼수 있음

7. 대신 평페달에서 미끌리는 신경을 덜 써도 되고 확실히 돌린다는 느낌으로 페달을 밟을수 있음

8. 그래봤자 엔진이 즈질이면 의미없음 ㅠ.ㅠ




스피드 페달 박스를 열면 아래와 같이 박스기준 하단에는 클릿이 상단에는 페달이 들어있습니다.


우측 페달의 측면 샷.

오른쪽의 구멍으로 클릿을 밀어 넣고 왼쪽의 걸쇠로 건다는 느낌~

인데.. 허벅지에 가려서 감으로만 해야 하니 조금 어렵습니다 ㅠ.ㅠ


기본으로 동봉된 클릿. 참고로 클릿은 소모품입니다.





Before



After


결론 : 클릿신고 아스팔트 걸어 다니지 맙시다 ㅠ.ㅠ

딿아가는 클릿만큼 마음도 딿아가고 지갑도 얇아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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