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때
밤 늦게 알바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어떤 모르는 남자가 저 따라서 집 앞까지 따라온 적이 있었거든요.
그 때 너무 충격과 공포 였는데..
저는 용돈도 안받고
겨울 방학하면 알바해야 하는데
ㅠㅠㅠ또 이런 일 당할까봐 무서워서
요즘 마음이 혼란스러워요.
ㅠㅠㅠ....세상 왜이렇게 무서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