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615130224283&RIGHT_ENTER_TOT=R1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가 "편성 대부분 정상화, 시청자 불만 줄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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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무한도전'을 언급하며 "초기에는 뉴스 시간의 축소와 '무한도전' 등의 정규 프로그램 결방에 대한 항의가 많았고, 5월에는 '무한도전', '우리 결혼했어요' 등의 장기결방을 항의하고 촬영 재개를 요청하는 내용이 주류를 이룬다. 특히 '무한도전'의 경우에는 스페셜 방송보다는 새로운 프로그램의 제작 및 편성을 요청하는 내용이 많았다"고 주장했다.
최근 '무한도전'이 외주제작설·폐지설에 휘말린 후 인터넷상에서 불거진 반대여론과 상반되는 주장이라 눈길을 끈다.
MBC는 "이 같은 시청자의견은 새벽 6시부터 밤 11시까지 2교대로 운영되는 시청자 상담실의 전화응대와 인터넷 홈페이지의 시청자의견을 종합한 결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