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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팬질이 정신에 좋은 취미일까 의문이 드네요..
게시물ID : star_485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ndS
추천 : 4
조회수 : 637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20/10/23 10:42:13
저는 타고난 덕후였어요.

어릴때 용돈으로 받은 100원 200원 모아서
최진실님 사진 사고 그랬어요.
7살짜리가 과자를 안 사먹었음.

조금 자라서는 
신해철씨 현진영씨 팬이었고

너무 당연히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를 거쳐서

 SES.

15년정도 인디음악, 힙합음악 듣다가

오마이걸




위에 적은 사람중에
고인이 세분이예요.

장진영씨까지 하면
제가 많이 좋아했던 사람중에 
고인이 네분이네요.



SES, 오마이걸은 
내가 생각하는 완전체로 다시 뭉칠 가능성이......




제가
아이린의 엄청난 팬은 아니었지만..
충격이 있어요.


 왜 이런 짓을 평생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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