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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8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풋Ω
추천 : 1
조회수 : 42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9/09 20:52:18
고딩때부터 수학하고는 정말 담 쌓고 살아왔습니다.
군대다녀온후 머리속을 싹 이레이징한후 5월부터 수능준비 하고 있습니다.
그래 수학공부 한번 해보자 한후 보름간은 3간 이상씩 꾸준히 했습니다.
근데 왜 저는 지수 로그 상용로그를 벗어나지 못할까요?
일단 개념정리하고 문제를 퓰때 모르는 문제와 마주치면 풀려고 애는 씁니다.
3점짜리 4점짜리 고난도 문제와 접하면 이내 썅소리 내면서 수학이 싫어집니다.
한번 닫은 문제집은 펴기가 정말 싫었습니다.
그렇게 6, 7, 8,월을 보냈습니다.
9월 평가원 시험..수학시간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찍어보니 10점 나오더군요....막막합니다...
지금이라도 수학을 하자..수학은 니미..딴 과목이라도 잘하자
이런 생각이 자꾸들어 저도 제마음을 모르겠습니다., 혼란합니다 진짜..
죽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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