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의 미친 존재감 - 가요제떄의 존재감도
자기가 중심이 되어서 서브로 놓고 계속해서 지르는 패턴일떄 터지는거고...
(미친 존재감때의 자신을 중심으로 둔 패션 지르기, 가요제때의 느끼한 창법, 정재형, GD를 서브로 두고 계속해서 터뜨리죠)
데프콘도 사실상 서브로 놓고 계속해서 놀리고 당하면서 터뜨리고,
꽃다발이나, 닥터의 승부 같이 자기가 서브MC로 가는 곳에선 좀 주춤하는게 보였는데
오히려 메인으로 휘둘러대는 용감한 이단 호랑이,주간 아이돌,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날라다니네요.
최근엔 더 발전한게 보이는데
서브로 튀는 강호동과의 예체능에서도, 오히려 강호동과 투탑MC로 서가면서 예능부분을 담당해 내더라구요. 안정환과의 치고 빠지는 관계를 구축하고, 스스로 안정환과 1:1승부를 걸어서 벌칙 담당하면서 예능담당 하고...
확하고 터지진 않지만 무도 멤버중에는 계속해서 발전해 가는 모습이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