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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8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이비레드
추천 : 1
조회수 : 3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4/02/02 01:51:49
북한이 자국에 수용돼 있는 정치범들을 생화학무기 실험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교도통신이 영국 BBC를 인용해 1일 보도했다.
BBC는 최근 북한의 전직 외교관으로부터 이같은 증언을 확보, 1일 오후 9시(한국시간 2일 오전 6시) 방영한다고 통신은 전했다.
BBC에 따르면 증언자는 베이징 주재 북한대사관에서 무관을 지냈던 인물이다.
이 무관은 러시아 국경과 인접한 북한 북동부의 한 정치범 수용소에 근무했을 당시 어린이 2명을 포함한 정치범 일가족 4명이 가스실에서 살해된 것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이 무관은 살해시 사용된 것은 호흡이 곤란한 가스로, 사용 당시 북한 과학자들이 가스실 상층부의 유리창문을 통해 이를 지켜봤다고 말한 것으로 BBC는 전했다.
BBC는 또 생화학무기 개발을 위해 정치범들이 실험에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문서도 입수했다고 밝힌 것으로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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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6 20:58:39추천 0
일본놈들 델꾸가서 실험좀 하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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