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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애고에서 먹은 바베큐
게시물ID : cook_485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니츠
추천 : 11
조회수 : 103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21 06:16:53
휴가겸 샌디애고에 사는 친구집에 놀러갔습니다 (필자는 미동부 거주중).
저녁으로 맛있는곳 데려가준다면서 간곳.
Phil's BBQ
http://media.tumblr.com/tumblr_la1v8f7ZxQ1qdwlcm.jpg
바깥에서 사진을 안찍어서 윗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옴.

도착을 했을때 이미 줄이 건물 한바퀴를 감쌀정도...
한시간쯤 기다린후 엄청 배가 고팠던 저는 친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풀사이즈 소갈비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나온것이...
https://sphotos-b.xx.fbcdn.net/hphotos-prn1/p206x206/61069_10101754790682213_1946495434_n.jpg
ㅋㅋㅋㅋ 저 소갈비 하나가 팔뚝만하다는 사실.

https://fbcdn-sphotos-d-a.akamaihd.net/hphotos-ak-ash4/407468_10101754790916743_1262458662_n.jpg
이건 친구가 시킨 돼지갈비. 그나마 사람이 먹을만한 양임...

왠 체격도 크지않은 아시아인이 소갈비 큰거 하나 다먹고 있으니까 신기하게 보는사람도 좀 있었음.
다른 테이블에선 둘이서 나눠먹는걸 나 혼자 먹고 있으니... ㅋㅋㅋ
어쨌던 바베큐 소스가 엄청 맛있어서 고기를 다 씹어먹어버렸음.
솔직히 돼지갈비가 먹기는 편한것 같더군요. 소갈비는 고기가 너무커서. 그래도 살이 뼈에서 살살 잘 발려나와서 그렇게 어려움은 없었네요.

http://i.imgur.com/p9usC9rl.jpg
이건 얼마전에 집에서 해먹은 돼지갈비. 바베큐소스가 없어서 그냥 소금, 후추만 뿌려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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