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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 팬픽은 제 적성에 안맞는듯....
게시물ID : pony_362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엄티
추천 : 0
조회수 : 1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10 00:29:21

"좀만 더 빨리 와줄래? 곧 땅거미 지겠다" 대쉬가 불평하듯 말했다.

"끙.....알겟어 .. 아직 익숙하지가 않아서 말이야". 나는 날개를 좀 더 퍼덕이려고 노력을 했다.
하지만 나는 공중에 그저 떠 있을 뿐 플러터 샤이보다도 더 못 나는 것 같다.
"그만할래" 나는 날개의 힘을 뺐고, 그 순간 순식간에 대쉬가 날아와 내 몸을 받아줬다.
"왜 그래, 잘하고있었잖아 ! 어서!" 그녀는 나를 기운 나게 해주려고 했지만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나는 멀쩡한 날개를 두고 집으로 터덜터덜 걸어갔다.

"어땠어? 날개가 있다는건 끝내주지 않아?" 집으로 들어가자마자 스파이크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물어봤다.
"별로 좋지만은 않았어" 나는 내 몸을 둘러보며 마법으로 상처를 치유했다. (주저리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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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같은거 번역하시는거는 원본을 어디서 가지고 오나요 ㅇㅅㅇ 한번해보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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