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분한테 대쉬할려고 하는데요.. 전 독서실 총무이고 그분은 독서실 댕기는 회원분이에요.. 책상 가보니까 9급 준비하는거같은데요.. (20대 초반분) 일단 오늘은 제끼고.. 내일 아침에 그녀 자리에 음료수 하나랑 포스트잇에 "공부 열심히 하시네요 ^^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이렇게 붙여놓고.. 그녀가 점심을 12시쯤 먹으러 가거든요?? (집이 근처라 집에 가서 먹는 것 같아요) 12시쯤에 입구에서 서성이다가 그녀가 나오면 시금 식사하러 가시나봐요? 저기... 저 혼자 점심 먹기 심심해서 그러는데 가치 드실래요?? 이렇게 계획했는데... 어떠나요.. 괜찬은지 어디 어색한 부분 있는지 알려주세요.. 저 여기다가 맨날 글 올리는데 아무도 관심 안가저주고 ㅠㅠ 23년 외길 인생인데 좀 도와주세요 원빈 형님 한가인 누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