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자날 토스유저라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끄적
게시물ID : starcraft2_48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리드
추천 : 1
조회수 : 5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22 23:11:58
프로토스
-저그
자유의 날개 초기
초기에는 1차관 4파수기더블 3차관더블 찌르기 등 차관류가 많이 쓰였다 이유는 당시 레더맵 특성상 제련소 더블이 불가능할 정도였기 때문
(젤나가동굴 금속도시 폭염사막 전초기지 등)
아 물론 오픈시즌 당시 공허포격기 이동속도 업그레이드를 찍고 레이저 조합을 가는등 레이저조합도 자주 사용했다
장민철이 우승했을 때에도 금속도시에서 더블 훼이크로 취소하고 4차관러쉬로 우승했다(두번이나 우승했던 그 당시 토스유저들 사이에서는 엔타로 장민처르가 대 유행)

하지만 자유의날개 중반에는 그 성격도 잠시 돌개바람 LE,  종착역 등 점점 레더 맵이 넓어지기 시작,  당시 말그대로 신 GSL무패우승하던 그 시절 임재덕선수가 꿀밤러쉬 등 제련소 더블을 못하게 해주겠다 하였지만 결국에는 제련소더블이 정식빌드로 등극
저그전은 이제 제련소더블이 유행함 멸자의 사거리가 6으로 늘어나는등 멸뽕이라는 신빌드가 발견되기도 했지만 저그유저들은 점점 점막과 펌핑에 익숙해지며 실력이 상향평준화 되어있어 점점 힘들어지고 있었음

하지만 제련소더블의 단점은 주도권이 저그에게 넘어가고 발업링에의해 탐사정이 짤리는등 뮤탈or올인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는거
결국 당시 재덕신 황강호 등등 저그강세이던 시기에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림

자날후반에는 결국 무리군주 감염충 타락귀 체제가 저그의 후반조합으로 굳어지면서 암흑기를 걷게 되고
원이삭류 멸뽕 , 공업 점멸추적자 올인등 저그가 조합을 갖추기전 게임을 끝내려는 빌드가 쓰이기도 했지만, 이속업 분광기 견제등 해법을 찾으려고 했지만 결국 저프전은 승률 66퍼에 가까운 언벨런스를 맞추면서 자유의 날개를 마감함.

당시에는 악성 프징징러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테란을 증오했던 시기라 죽어도 종변은 안한다 했지만 군심 오고 세달도 안있어 테사기가 아니네? 테란할까? 해서 테란종변했는데
이젠또 테란이 망이라 저그로 종변했네요
프테저 계속해보면서 느낀건 벨런싱이고 뭐고 자기가 잡았을 당시 제일 꿀잼인 종족을 잡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