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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239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준아빠★
추천 : 12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3/10 02:12:01
31살의 나이에 94일된 우리 아이를 잃었습니다.
우리 부부 육아문제로 많이 다투긴 했지만
우리 아이 하나 잘 키워보자고 정말
잠 덜자가며 노력하고 힘내서
열심히 키운 아이가 저희의 부주의로 세상을 달리 하엿습니다
우리 잘생기고 말잘듣는 착한 하준아
아빠랑 엄마가 많이 미안해
하준이 힘든 그상황에 몰라줘서
미안해~
우리하준인 이쁘고 잘생기고 착하고
말 잘듣고 똑똑해서 어딜가든 이쁨 많이
받을거야~
우리 ..아빠랑 엄마는 하준이 가슴속에
깊은 곳에 묻고 하준이랑 보냈던 94일간의
행복했던 하루하루를 되새기며
열심히 살께
하준아 우리 김하준 우리 하준...
하늘 나라에 있다면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씩씩한 남자가 되어
부디 잘지내길 바랄께
하준아 사랑해 아빠가 많이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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