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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48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264
조회수 : 29142회
댓글수 : 1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1/04/07 17:05:35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4/07 14:02:05
스물 다섯 된 제 하나뿐인 남동생...
27년만에 처음 생긴 제 남자친구가 집에 놀러왔는데..
누나 지켜주겠노라고 친구 약속 파토내고 집에 틀어박혀 같이 티비봐줬네요
셋이서 보는 웃어라 동해야란...
정말 착한 내 남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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