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때문에 잠이안오므로 음체씀
아까 면봉으로 귀파던중
똑 소리와 함께 면봉의 일부가 제 귀에 들어감
안빠짐...
당황해서 고게에 글올리면서 젓가락으로 빼낼려고 노력함(얇은 1회용 젓가락이요)
그러나 빠질리가 없고..
119에 전화하니 병원가라고함
응급실에 갔더니 야간+응급실이라 2만7천원 이상 무조건 나온다고함...
그래서 그냥 더 걸어서 편의점 가서 핀셋을 삼
핀셋이라고 해봤자 털뽑는쪽집게였음..
여튼 이리저리하다가 결국 빼냄 ㅡㅡ;
의료보험때문에 병원못가는 ㅁㅣ국인들의 심정이 이해가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