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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변한다
게시물ID : humordata_445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가]
추천 : 2
조회수 : 66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1/30 11:20:56
저 사람의 이름은 Joseph Stalin 덧붙여 그의 정신세계를 엿볼수 있는 어록 우리는 일반적으로 특별한 상황이 아닌한 뭔가 역동적이고 강렬한 변화는 인생에 좀처럼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은 안정된 인생이야말로 무덤에서나 생기는 일이다. 만약 상대국의 외교관이 평화 회담을 준비하고 있다면 후방에서는 신형 전함과 항공기를 주문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진솔한 외교관은 나무로 된 쇠나 마른 웅덩이 같은 것이다. 언론은 밤낯으로 성장해야 한다. 그것이야 말로 우리 당의 최강의 무기이다. 상대편이 무장을 해제한다면 그건 좋은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 우리가 가서 무장 해제 시키면 된다. 우리는 외국의 영토는 한 발자국도 원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 땅 또한 한 발자국도 내줄 생각이 없다. 반유대주의는 가장 저열한 형태의 인종적 쇼비니즘이고, 가장 위험한 형태의 동족 상잔이다. 우리는 서방에 비해 50년은 뒤쳐져 있다. 우리는 이 격차를 따라 잡던지, 아니면 저들에게 무너질 수 밖에 없다. 문필가야 말로 인류 영혼의 기술자이다. 삶은 좋아졌다. 삶은 예전보다 더 즐거워졌다. 교육은 누구의 손에 의해 누구를 겨냥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는 무기이다. 역사야 말로 무적의 군대는 있을수 없으며 있던 적이 전무하다고 보여준다. 우리의 명분은 정당하다: 승리는 우리것이다! 히틀러는 사라질 것이나, 독일 국가와 독일 국민은 남아 있을 것이다. (1941년 겨울 독일군이 모스크바 코앞에 있을 당시 모든 독일인을 나치로 매도하지 말라는 내용의 연설의 일부) 여 기서 남는건 하나의 결로 뿐이다: 이제는 퇴각을 멈출 때이다. 한 발자국도 물러나지 마라. 이것이야 말로 이제 우리의 가장 중요한 표어.... 명하노니, 이제부터 지령이 없는한 단 한명의 장군도, 장교도, 정치위원도, 병사도 뒤로 물러서지 마라. 더 이상 전쟁은 과거와 같지 않다. 이제 영토를 점령하는 만큼 점령국은 자신들의 사회 구조를 그 점령지에 강요 하게 된다. 다른 말로, 한 사회의 형태는 그 나라가 점령 할 수 있는 만큼 확장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파리에 공산주의 정부가 없는 이유는 붉은 군대에게 파리를 점령할 위력이 없기 때문이다. 투표를 하는 자들은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한다. 다만 표를 새는 자들이 모든걸 결정 할 뿐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병든 개들의 질병과 같다. 교황이라! 그런데 교황에게는 몇개 사단이 있지? 그 개자식이 죽었다니! 생포하지 못해서 아쉽구나! 붉은 군대에서 철수 하려면 전진 하는것 보다 더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패고, 패고, 또 패란 말이야! (정치 죄수들의 대우에 대하여 흐루시초프에게) 짜르 알렉산드르는 파리에 자기 군대를 입성 시켰었는데.... 내 사후에 내 무덤에는 오명의 쓰레기들이 쌓일 것이나, 역사의 바람이 모두 불어 흩어버릴 것이다. 일개 위관을 장성과 교환하자고? 미쳤군! 내가 사라지면 자본가들이 자네들을 새끼고양이 처럼 익사시킬 걸세. 사상은 총보다 강하다. 우리가 적들에게 총도 못 쥐게 하고 있는 판에, 사상을 가지게 해 줄 필요는없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행동은? 바로 질투이지! (콘스탄틴 로코소프스키 원수의 문란한 이성관계에 대한 보고를 듣고) 양은 곧 질이다. 우리가 자본가들의 목을 매달려고 하면 그들은 밧줄을 우리에게 팔려고 들것이다. 면장갑으로는 혁명을 일으키지 못하는 법이지. 악마는 우리와 함께 하며, 그의 곁에서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처칠의 "신은 우리와 함께 있다"라는 연설에 회답하며) 특히 "일개 위관을 장성과 교환하자고? 미쳤군!" 여기서 일개 위관이란 자신의 친아들 장성이란 독일의 장군 파울루스 원수. 결국 스탈린의 아들은 포로수용소를 탈출하려다 결국 사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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