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정확하게 판단하실수 있게 

현재 9개월된 암고양이 ''요요''라는 이름을 가진 묘랑 같이 살고 있는데요.

좀더 정확하게 판단하실수 있게 그동안 발정시기를 자세히 쓰려고 합니다.

2주전쯤부터 낮과 밥을 가지리 않고 울더라구여..근데..우는게 하루 왠종일 우는 정도가 아니어서..정말 

발정기가 왔는지 긴가민가는 했는데..저번주(월요일 안됫으니 이번주인가?) 수요일 새벽쯤일까요..

맨유랑 레알 챔스2차전경기시청중에 요요의 엉덩이쪽을 궁딩파팡 해줬더니 엎드려(?)자세취하고 꼬리를 바짝스면서 떨리고 느끼는듯한 신음소리를 내더라구여..

넷검색으로 찾아보니 암고양이의 발정기시의 반응이라고 하더라구여..그래서 좋아하기도해서 손으로 토닥토닥 궁딩팡팡을 해줬습니다...근데 또 찾아보니 암고양인느 궁딩팡팡을 해주는게 아니라고 하네여;;엉덩이와 꼬리사이엔 신경이 밀집해있고 자궁질병을 유발 할 수도 있다고하네여..그래서 팡팡을 가끔해주고 쓰담 또는 허벅지부근을 주물러줘서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게 해줬습니다.

토요일 새벽...어제 이른새벽쯤에 저랑 제 친Brother는 잘려고 제가먼저 침실방에 들어가서 이블덮고 누웟습니다.

요요도 들어오더군여. 보통 가랑이 사이에서 차기 때문에.그쪽으로 자리를 잡더군여..근데 요요가 두 앞발을 제 허벅지쪽에 올려놓고 앉은 자세를 취하더라구여.. 방안이 조금 어두워서..그런갑다 했는데..몇초후 옆쪽으로 자리를 이동하는데 까는 이블에 

물기발자국이 남더라구여..그걸 보고서 '머지?..인간화장실 순찰갖다왔나?'했죠..요요가 때때로 인간화장실을 들락날락하기도 해서여..그래도 설마 오줌냄새인가..이블냄새인가..잘 모르겠더라구여..제 친brother가 씻고 방에 들어오길래 불을 켰죠...

근데 제 가랑이쪽 이블에 큰지도가 그려졌더군여;;;깜놀 했습니다. 

'본론입니다.'

근데 이상하게..오줌실례를 하고 난 이후부터 갑자기 울음소리도 훨씬 적어지고 궁딩팡팡해도 예전처럼 반응도 거의 없네여..

암고양이 발정은 개와 다르게 생리를 안해서 발정을 계속 한다고 들었거든여.

암고양이 발정이 멈출 수도 있나여?..아님 활성적이었다 비활성적이었다..왔다갔다 하나여?..발정이..

아니면 우리 요요가 울어도 울어도 신랑을 안데려다 줘서 항의및 자포자기 표시로 ''오줌발사다''스킬 시전하고 발정을 자제하는

건깔여?..아니면 진짜 설마 몸에 이상이 생긴 걸 수도 있을까여?.

오줌발사 하고 요요 행동이나 상태를 보면 발정전의 행동이나 상태랑 거의 다르지 않거든여..외관상으로 볼때는 건강한거 같아여..

다시한번 여쭤볼게여..암고양이 발정도 멈추기도 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