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30308163736 - 출처 - 프레시안
출근하면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자판만 두드리고 있을 때가 많았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어떤 날은 수업 시간에 모니터 옆에 교과서를 펴 놓고 일을 하면서 아이들에겐 대충 설명으로 시간을 때워 버리기도 했다. 차라리 교사가 아니라 회사원이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그러면 적어도 교실에서 아이들 없이 마음껏 일할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제꿈이 교사지만 이건 꼭 읽어봐야 할 책같습니다
공감가는 교육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제대로 잡고 비판하고있습니다
언제부턴가 더이상 교육이 교육적이지 않은것 같내요 ,,
BGM 들으면서 꼭 기사조금이라도 읽어보세요 ^^
책사읽고 후기올려야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