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한명이 나오려면 그 개인이 참 많은걸 희생해 중 고등학교때부터 학업에 매달리고 좋은 정도가 아닌 상위 몇프로로 의대가서 그 비싼 등록금 내고 인턴레지 다 뛰어야 니들 배에 청진기 가져다대는 전문의 하나가 나와 그사람들에게 국가가 주는돈 없어 그렇게 20대 청춘 다바쳐야 전문의 타이틀 따는거라고
그사람들 전문직중 전문직이야 딴사람이 대체할 수 없는 그러기에 돈도 많이 벌어 그게 당연한거야
근데있잖아 병원은 비영리야 사람 목숨을 다루거든 또 생명을 다루다 보니까 윤리를 강조해 생명가지고 장사하지 말라고
그래 다 뜻은 좋아
근데 고생한만큼 노력한만큼 보상은 어디서 받는데?
행위별수가제 과잉진료 문제 있을순 있어 그리고 과임진료로 돈 받아먹는거 정당화 할수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