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의 시간은 그대로 흘러가고 있고 주면 환경의 시간은 멈춘다고 하면 (주로 영화같은데서 많이 나오는 장면)
모든 물체가 크림처럼 뭉개지지 않나요?
주면 사물에겐 0초도 되지 않는 시간내에 힘이 가해지는 반면
그 사람에겐 서서히 가해지니까요
그니까 100이라는 힘이 0초도 되지 않는 시간내로 순식간에 가해지게 되어서 힘이 극대화 되는 반면 그 힘을 가하는 당사자에겐 서서히 100이라는 힘이 들어가니까요
옜날에 소설쓰면서 이 요소를 집어넣을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오늘 똥싸다가 2년만에 생각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