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편하게 얘기할 곳이 여기밖에 없네
게시물ID : gomin_4855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놔놔놔
추천 : 1
조회수 : 21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1/25 17:05:32

재미없는 얘기하려고....

물론 넌 이글 봐도 신경도 안쓰갰지만


트와일라잇이라는 영화를 보면

아주 이쁘고 매력있는 여주인공 벨라, 그리고

사랑하는 사이인 에드워드라는 뱀파이어가 있지


그리고 그 사이에 제이콥이라는 늑대인간이 있어


언젠가 벨라와 에드워드는 잠시 이별을 경험하게 됬지..

그리고 벨라는 이별에 너무 힘들어해


벨라의 힘들어 하는 시간속에 마음의 구멍을 채워줄 

누군가가 필요했어


돌아보니 항상 옆에서 모르게 자기를 지켜주고 사랑해줬던 

제이콥이란 친구가 보이기 시작했지


그리고 잠시나마 그로인해 마음의 구멍이 메워지는 듯 했지

그리고 서로는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는가 했어


하지만 어느날 에드워드의 소식을 들은 벨라는

가차없이 제이콥을 버리고 에드워드애게로 가버리지

극중에서 제이콥의 한마디는 내게 너무도 가슴에 와닿더군

I'm begging you






관객들은 영화를 보면서 너와 같은 생각을 할거야

불쌍한 제이콥이라고


영화를 보고서야 왜 너가 나한테 불쌍하다고 하는 이유를 알것 같아

그래서 너가 미워


그런데 제이콥이 더 미워. 왜냐고?

너가 떠나가고 아무리 상처줘도 계속 ㅂㅅ같이 널 지켜주고 사랑하거든


그래서 잠시나마 나는 내가 미웠는데 

이제는 밉지도 않아. 왜냐고?

이제는 너가 나를 조금이라도 제이콥으로 생각했을까 조차도 모르겠거든.



오유인은 역시나 안생기나 봅니다

하지만 저 말고 다른 오유인들은 생기기를 바라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