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 400판 이상 뛰면서 전 이렇게 변했습니다. 다른 레인이 아무리 똥을 싸더라도, 멘탈이 쓰레기더라도 게임이 끝나면, 제 실수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이렇게 매 게임마다 책임전가하지않고 내 잘못 한 점을 기억하면서 나중엔 내가 다 잘해야지 하면서 하다보니 매 게임마다 실수편도가 적어지고 흔히말하는 부처멘탈로 역전도 많이했습니다. 오유분들 아무리 팀이 그지같아도 내가 더 잘해야지, 더 하드케리해야지 하는 멘탈로 매 게임 임하면 충분히 다들 올라갈꺼에요. 화이팅!